학원 상담 갈 때마다 을이 되는 이유, 정보 비대칭 이야기

학원 정보를 알아보려면 왜 이렇게 발품을 팔아야 할까요? 전화 돌리고, 직접 방문하고, 맘카페 뒤지고. 사실 이건 “정보 비대칭”이라는 오래된 문제 때문입니다. 정보 비대칭이란 정보 비대칭은 거래 당사자 중 한쪽이 다른 쪽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진 상태를 말합니다. 학원 시장에서는 학원 운영자가 가격, 강사 구성, 실제 커리큘럼 같은 정보를 훨씬 많이 알고 있고, 학부모는 상담을 통해 … 더 읽기

학원 후기,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?

학원 맘카페나 후기 사이트를 보면 극과 극의 평가가 공존합니다. 같은 학원인데 어떤 후기는 “인생 학원”이라 하고, 어떤 후기는 “다시는 안 간다”고 해요. 후기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정리해봤습니다. 후기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이유 같은 학원이라도 어떤 강사, 어떤 반, 어떤 시기에 다녔느냐에 따라 경험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대형 학원일수록 강사마다 실력 편차가 크고, 반 배정에 … 더 읽기

정원 200명이라는 말,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

“정원 200명이에요”라는 말을 듣고 아이가 200명과 함께 수업 듣는다고 생각하셨다면, 잠깐만요. 그 숫자, 생각하시는 뜻이 아닐 수 있습니다. 정원 = 반 인원이 절대 아니다 학원 등록 시 신고하는 “정원”은 학원 전체가 수용 가능한 최대 인원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정원 200명이라고 해서 한 반에 200명이 앉아있는 게 아니라, 여러 반으로 쪼개진 총합일 뿐이에요. 그럼 진짜 물어봐야 … 더 읽기

학원비, 왜 어떤 곳은 안 나올까? 공시제도의 비밀

에듀체크에서 어떤 학원은 교습비가 나오고, 어떤 학원은 안 나옵니다. “왜 우리 동네 학원은 정보가 없지?”라고 생각하셨다면, 그 뒤에 숨은 제도를 알려드릴게요. 학원비, 사실 국가에 신고하게 되어 있다 학원의 설립·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, 일정 규모 이상의 학원은 교습비와 관련 항목(모의고사비, 재료비, 급식비 등)을 교육청에 신고하고 게시해야 합니다. 에듀체크는 이 경기도교육청 공시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 … 더 읽기